방탄소년단 뷔, 입대 직전까지 열일…억소리 나는 몸값

사진=컴포즈커피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컴포즈커피 새 모델로 발탁됐다.

컴포즈커피는 12월 21일 내년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방탄소년단 멤버 뷔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업체는 음악이라는 한 가지 분야에 매진해 최고의 위치에 오른 뷔의 행보가 10년 간 커피만을 바라보고 달려온 컴포트커피의 브랜드 정신과 일맥상통한다고 설명했다.

이달 초 뷔와 함께 광고 촬영을 마친 상태. 곧 TV와 온라인, 옥외광고 등을 통해 뷔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뷔의 광고 집행 예상 비용은 60억원 가량.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컴포트커피 측은 60억원 중 20억원을 가맹점주에 분담하도록 했으며 이는 가맹점주로부터 찬반 투표를 거친 결과로 알려졌다.

한편 뷔는 12월 11일 병역 의무를 위해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전원 입대한 가운데 그룹 활동 재개 시점은 2025년 6월 이후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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