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정우성, 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2위 김혜수·3위 황정민
박윤진 기자 2023. 12. 21. 14:32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에는 영화 '서울의 봄'으로 천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배우 정우성이 올랐다. 이어 2위 김혜수, 3위 황정민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1월 21일부터 2023년 12월 21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41,378,094개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정우성, 김혜수, 황정민의 뒤를 이어 고윤정, 이병헌, 고민시, 박보영, 임시완, 조인성, 이성민, 이정재, 정해인, 박서준, 한효주, 유지태, 임수정, 이영애, 남주혁, 이진욱, 송중기, 이선빈, 마동석, 공유, 류준열, 김태리, 이종석, 이유미, 박해준, 김해숙, 엄정화 등이 2023년 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정우성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흥행하다, 천만배우, 감사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서울의봄, 황정민, 이정재'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비율 88.92%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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