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지적전산분야 국토부장관상 기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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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가 2023년 국토교통부 지적전산자료 관리실태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 평가는 지적전산자료를 관리 및 이용하는 시·군의 개인정보보호 등 규정 준수 여부와 운영실태 점검으로 이뤄진다.
군산시는 그동안 지적전산자료 관리 시책발굴, 조상 땅 찾기 적극 홍보, 정책정보 제공 유의사항 안내, K-Geo 플랫폼 개인정보 보호 및 국민불편사항 개선 노력 등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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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가 2023년 국토교통부 지적전산자료 관리실태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 평가는 지적전산자료를 관리 및 이용하는 시·군의 개인정보보호 등 규정 준수 여부와 운영실태 점검으로 이뤄진다.
군산시는 그동안 지적전산자료 관리 시책발굴, 조상 땅 찾기 적극 홍보, 정책정보 제공 유의사항 안내, K-Geo 플랫폼 개인정보 보호 및 국민불편사항 개선 노력 등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공로다.
김장섭 토지정보과장은 “자료를 안전하게 관리 및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개선사항 발굴을 위해 업무 관련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제도개선 및 건의사항을 개진하는 등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보인 노력으로 지난 2019년도 이 상을 받았다. 올해는 전라북도 유일하게 수상해 더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산시는 부동산 개발부담금 및 과징금 업무, 부동산 실거래신고 업무, 지적행정발전 등 3개의 분야에서 업무유공을 인정받아 담당자들이 전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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