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립합창단 26일 정기연주회…조통달·임세경 특별출연

김동규 기자 2023. 12. 21.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립합창단은 오는 26일 오후 7시 문화의집 마이홀에서 제32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군립합창단의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 '함께 걷는 길', '나의 조국' 등 다양한 명곡과 함께 임세경(소프라노), 조통달(명창), Raddoppia(남성3중창단)의 특별출연 무대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진안군립합창단은 1996년 창단해 매년 정기연주회와 합창제 참가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진안군립합창단이 오는 26일 오후 7시 진안문화의집 마이홀에서 제32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진안군 제공)2023.12.21/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립합창단은 오는 26일 오후 7시 문화의집 마이홀에서 제32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군립합창단의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 ‘함께 걷는 길’, ‘나의 조국’ 등 다양한 명곡과 함께 임세경(소프라노), 조통달(명창), Raddoppia(남성3중창단)의 특별출연 무대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진안군립합창단은 1996년 창단해 매년 정기연주회와 합창제 참가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상식 문화체육과장은 “군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관람객과 함께 교감하고, 합창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연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