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립합창단 26일 정기연주회…조통달·임세경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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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립합창단은 오는 26일 오후 7시 문화의집 마이홀에서 제32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군립합창단의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 '함께 걷는 길', '나의 조국' 등 다양한 명곡과 함께 임세경(소프라노), 조통달(명창), Raddoppia(남성3중창단)의 특별출연 무대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진안군립합창단은 1996년 창단해 매년 정기연주회와 합창제 참가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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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립합창단은 오는 26일 오후 7시 문화의집 마이홀에서 제32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군립합창단의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 ‘함께 걷는 길’, ‘나의 조국’ 등 다양한 명곡과 함께 임세경(소프라노), 조통달(명창), Raddoppia(남성3중창단)의 특별출연 무대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진안군립합창단은 1996년 창단해 매년 정기연주회와 합창제 참가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상식 문화체육과장은 “군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관람객과 함께 교감하고, 합창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연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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