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한파 맞선 거대 털부츠 패션‥아무나 소화못할 룩

서유나 2023. 12. 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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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독특한 한파 패션을 뽐냈다.

손담비는 12월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날씨 너무 춥다.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아무나 소화 못 할 부담스러운 털부츠를 패션으로 소화한 손담비의 타고난 센스와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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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독특한 한파 패션을 뽐냈다.

손담비는 12월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날씨 너무 춥다.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강추위에 맞서 따뜻하게 옷을 껴입은 모습. 무엇보다 곰 발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털부츠가 눈길을 끈다. 아무나 소화 못 할 부담스러운 털부츠를 패션으로 소화한 손담비의 타고난 센스와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해 부부애를 과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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