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아이 아프면 어쩌나' 서울 공공야간약국 연말 종료
이상미 기자 2023. 12. 21. 14:27
[EBS 뉴스12]
서울시가 내년부터 공공야간약국 사업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서울지역의 야간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각 자치구에 공문을 보내, 내년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공공야간약국 운영 사업이 올해를 끝으로 종료된다고 안내했습니다.
서울시는 2020년 9월부터 공공야간약국을 지정해 운영해왔고, 현재 모두 33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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