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축제, 문체부 선정 '문화관광축제'…2025년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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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대표축제인 홍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오는 2025년까지 국비 지원과 함께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 축제 콘텐츠 개발,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받게 된다.
홍삼축제는 2016년 진안군 대표축제로 지정된 이후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와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이번에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건강축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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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대표축제인 홍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오는 2025년까지 국비 지원과 함께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 축제 콘텐츠 개발,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받게 된다.
홍삼축제는 2016년 진안군 대표축제로 지정된 이후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와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이번에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건강축제로 자리 잡았다.
차별화된 홍삼콘텐츠와 지역의 관광문화를 결합해 진안고원 브랜드 홍보에 기여하고 조직운영 역량 구축, 지역사회 동참, 안전 관리체계 등의 우수성을 확인 받았다.
2023 홍삼축제는 지난 9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마이산북부에서 ‘외계인도 오고 싶은 축제’로 열렸다.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전춘성 군수는 “축제 전반에 걸쳐 지역 주민들이 함께 준비하고 마음을 모아 주셨기에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며 “앞으로도 홍삼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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