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올해 16곳 확충…335개소로 늘어

이상미 기자 2023. 12. 21. 14:2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BS 뉴스12]

경기도는 보육교사 대비 영아 수를 줄인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을 2026년까지 370곳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교사 대 영아 비율을 1 대 2명 또는 1 대 3명으로 축소한 시설로, 출생 후 18개월까지의 영아가 입소해 1세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 수원, 용인 등에 16곳을 신규 지정해, 현재 33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35곳을 추가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E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