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만수초 학생들, 알뜰시장 수익금 호성동에 기부

전광훈 2023. 12. 21.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 호성동(동장 소민호)은 21일 관내 만수초등학교 학생회·학부모회가 알뜰시장 수익금 14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민호 호성동장은 "학교 자체 행사로 그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관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시 호성동에 위차힌 만수초등학교 학생회·학부모회가 알뜰시장 수익금을 전달했다./호성동 제공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북 전주시 호성동(동장 소민호)은 21일 관내 만수초등학교 학생회·학부모회가 알뜰시장 수익금 14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향 만수초 학부모회장은 "알뜰시장이 지역사회 곳곳에 재사용과 나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선한 영향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또한 적은 수익금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민호 호성동장은 "학교 자체 행사로 그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관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