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 21·22일 게릴라 무대인사…김윤석→공명 참석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평일 극장가 게릴라 무대인사에 나선다.

2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가 관객 호응에 힘입어 평일 게릴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에 이미 공개된 오는 23일, 24일 크리스마스 연휴 극장가 일정과 더불어 2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22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게릴라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1일 무대인사에는 김한민 감독, 김윤석, 최덕문, 이성욱이 참석하며, 오는 22일에는 김한민 감독, 김윤석, 정재영, 김성규, 최덕문, 박명훈, 공명, 안세호, 이성욱이 참석해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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