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대구, 골키퍼 최영은과 재계약…2025년까지 동행

이의진 2023. 12. 21.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골키퍼 최영은과 2025년까지 동행한다.

대구 구단은 21일 "최영은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기간은 2025년까지"라고 밝혔다.

대구 구단은 "팀이 필요할 때 묵묵하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골문을 지켜냈다"며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

최영은은 "재계약을 체결해 기쁘다. 조광래 대표이사님, 최원권 감독님, 코칭스태프, 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팀이 원하는 목표를 위해 매일 훈련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리그1 대구, 골키퍼 최영은과 재계약…2025년까지 동행 [대구FC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골키퍼 최영은과 2025년까지 동행한다.

대구 구단은 21일 "최영은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기간은 2025년까지"라고 밝혔다.

2018년 대구에 입단해 프로 무대를 밟은 최영은은 데뷔 시즌부터 정규리그 10경기에 출전했고, 2023시즌까지 통산 77경기에 나서 대구의 골문을 지켰다.

2023시즌에도 18경기에 출전, 실점을 18골로 억제하며 대구가 최종 6위로 시즌을 마치는 데 공헌했다.

대구 구단은 "팀이 필요할 때 묵묵하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골문을 지켜냈다"며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

최영은은 "재계약을 체결해 기쁘다. 조광래 대표이사님, 최원권 감독님, 코칭스태프, 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팀이 원하는 목표를 위해 매일 훈련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ual07@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