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음원 유통 문제에 “두 시간동안 해골..죄송해요”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12. 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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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음원 유통에 문제에 속상한 심경을 토로했다.

장윤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기사 캡처 사진과 함께 "하아, 이런 일이기대하고 기다리신 분들께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적었다.

앞서 소속사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오늘(20일) 정오 발매된 장윤정 신곡 '바람처럼 하늘처럼'이 유통사 실수로 키가 다른 연습용 음원으로 대중에게 공개됐다"며 "정식 음원으로 현재 교체 작업 중이다. 신곡을 기다리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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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장윤정 SNS
가수 장윤정이 음원 유통에 문제에 속상한 심경을 토로했다.

장윤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기사 캡처 사진과 함께 “하아, 이런 일이…기대하고 기다리신 분들께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적었다.

그는 “음원 듣고 너무 놀랐네요. 연습 녹음 파일이 음원에 올라가다니…(울음) 지금 교체 완료 된것같습니다. 거의 두 시간동안 해골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남편 도경완도 이에 “앞으로 내가 직접 유통해야겠어♥”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소속사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오늘(20일) 정오 발매된 장윤정 신곡 ‘바람처럼 하늘처럼’이 유통사 실수로 키가 다른 연습용 음원으로 대중에게 공개됐다”며 “정식 음원으로 현재 교체 작업 중이다. 신곡을 기다리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약 1년 8개월 만에 새 싱글 ‘바람처럼 하늘처럼’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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