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문화 중심 피치스그룹···내년 오토살롱위크 전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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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오토살롱위크가 자동차 스타일링의 대표 브랜드 '피치스'와 만난다.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의 대표 주관전시회 오토살롱위크는 자동차 문화로 이슈를 만드는 피치스 그룹 코리아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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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오토살롱위크가 자동차 스타일링의 대표 브랜드 ‘피치스’와 만난다.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의 대표 주관전시회 오토살롱위크는 자동차 문화로 이슈를 만드는 피치스 그룹 코리아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피치스(Peaches)는 자동차 문화를 기반으로 영상, 패션, 자동차커스터마이징, 게임, F&B등 다양한 영역에서 주목받기 시작해 유수 기업들과의 협업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파워브랜드다.
킨텍스는 피치스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외 튜닝카들을 전시, 체험하고 피치스의 팬덤과 커뮤니티를 활용한 카밋(Car-Meet), 한정판 굿즈 판매 등 기존 체험할 수 없었던 컨셉과 함께 자동차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은 젊은 층에서 화제 되고 있는 자동차 기반의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에서 진행됐다. 오토살롱위크 공동주관사인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와 서울메쎄 박병호 대표, 여인택 피치스그룹코리아 대표가 참석해 내년 오토살롱위크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국내 자동차 이벤트의 최대 성지로 발돋움하기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재율 대표이사는 “세계적 기업이 주목하는 피치스의 참여로 내년 오토살롱위크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국내 대표 자동차 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년 오토살롱위크는 내년 9월 6~8일 일산 킨텍스 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고양=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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