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올해 환경오염 배출 업소 60곳 적발
최형욱 기자 2023. 12. 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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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올해 환경오염물질 배출 및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195곳을 점검한 결과, 60개소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분야별로 배출허용기준 초과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43곳,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등 17개소를 적발했다.
시는 이들 사업장에 대해 경고·조업정지명령 등 행정처분과 함께 과태료 등을 부과했으며 중대 위반사업장 15곳에 대해서는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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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올해 환경오염물질 배출 및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195곳을 점검한 결과, 60개소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분야별로 배출허용기준 초과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43곳,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등 17개소를 적발했다.
시는 이들 사업장에 대해 경고·조업정지명령 등 행정처분과 함께 과태료 등을 부과했으며 중대 위반사업장 15곳에 대해서는 검찰에 송치했다.
홍석종 환경보호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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