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6.9조 내년도 예산안 의결
김용민 앵커>
국회가 오늘 오전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합니다.
강민지 앵커>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
이경진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여야가 최종합의한 내년도 예산안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수영 / 시사평론가)
이경진 앵커>
여야가 어제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정부안보다는 감액된 규모인데요, 우선 내년도 예산안 규모와 방향성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여야가 증·감액을 두고 협상을 벌였던 연구개발(R&D) 예산은 6,000억 원이 증액됐군요.
관련 배경과 내용 설명해 주신다면요?
이경진 앵커>
아울러 여야의 이견이 있었던 새만금 관련 예산도 3,000억 원 증액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당장 내년 1월 초 취약계층에 전달돼야 할 기초 복지예산들의 집행도 차질 없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앞서 윤석열 대통령도 관계부처에 취약계층의 안전을 철저히 살피고, 촘촘하게 챙기라고 당부했는데 기조를 이어가겠군요?
이경진 앵커>
내년도 예산안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본회의에서 처리됩니다.
내년도 정책 추진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방혁신위원회 제3차 회의 내용도 살펴봅니다.
어떤 자리였나요?
이경진 앵커>
민생 정책도 살펴봅니다.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료 인하 계획을 잇달아 발표했습니다.
어떠한 이유로 어느 정도 인하가 되나요?
이경진 앵커>
또 내년 3월부터 청약저축 가입 기간에 따른 점수를 산정할 때 배우자의 통장 보유 기간을 합산해 가산점을 최대 3점 받을 수 있습니다.
새해 1월 1일부터 시행될「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개정안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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