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신인왕 유해란, 삼화모터스와 차량 후원 재계약 체결

김인오 기자 2023. 12. 21.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드 & 링컨' 판매사인 삼화모터스(대표 박종민)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을 수상한 유해란과의 후원 계약을 이어간다.

삼화모터스는 지난 2020년부터 유해란의 차량(링컨 네비게이터) 후원사로 함께하고 있다.

20일 충남 천안에 있는 포드 & 링컨 천안 전시장에서 진행된 후원 조인식에서 박종민 삼화모터스 대표는 "평소 거침없는 과감한 플레이로 골프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해란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포드 & 링컨' 판매사인 삼화모터스(대표 박종민)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을 수상한 유해란과의 후원 계약을 이어간다.

삼화모터스는 지난 2020년부터 유해란의 차량(링컨 네비게이터) 후원사로 함께하고 있다. 

20일 충남 천안에 있는 포드 & 링컨 천안 전시장에서 진행된 후원 조인식에서 박종민 삼화모터스 대표는 "평소 거침없는 과감한 플레이로 골프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해란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해란은 "삼화모터스의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해란은 올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첫 우승을 신고했다. 이후 생애 한 번뿐인 신인왕에 올랐다. 2024년 첫 출전 대회는 내년 1월 열리는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이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