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부인' 이윤진, 돌연 서울행...이혼설엔 여전히 '침묵'

김준석 2023. 12. 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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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이 서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0일 이윤진은 "서울에 오니 눈이 내리네요"라며 딸 소울 양과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전날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End of my first chapter(내 첫 번째 챕터가 끝났다)"라는 문구와 함께 이범수의 계정을 태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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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이 서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0일 이윤진은 "서울에 오니 눈이 내리네요"라며 딸 소울 양과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남편 이범수와 파경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지만 해명을 하지 않았고, 서울에서 근황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19일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혼은 아니다"라며 이혼설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개인 사정"이라며 의미심장한 글에 대해 설명했다.

전날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End of my first chapter(내 첫 번째 챕터가 끝났다)"라는 문구와 함께 이범수의 계정을 태그했다. 특히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서로 팔로우를 취소했으며 이범수의 경우는 자신의 팔로우 전체를 삭제하고 게시물까지 없애 파경설에 무게를 실었다.

한편 이윤진은 자녀 유학을 위해 그동안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지내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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