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해피 크리스마스' 마켓…트리·오르골 등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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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본관 1층 이벤트홀과 지하 1층 행사장 등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1층 이벤트홀에 마련된 '마켓카리브 크리스마스 기프트 페어'에서는 포틴룸스, 메이드퀸, 우드랜드, 코지앤코지, 드디어, 엘조르, 오후 외 다양한 브랜드를 오는 24일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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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신세계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본관 1층 이벤트홀과 지하 1층 행사장 등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1층 이벤트홀에 마련된 '마켓카리브 크리스마스 기프트 페어'에서는 포틴룸스, 메이드퀸, 우드랜드, 코지앤코지, 드디어, 엘조르, 오후 외 다양한 브랜드를 오는 24일까지 선보인다.
이벤트홀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움직이는 트리 인형부터 리스(화환) 등 크리스마스 아이템부터 차량용 디퓨저, 쥬얼리, 생활용품, 스카프 등 잡화, 의류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한다.
지하 1층 행사장에는 28일까지 '크리스마스 GIFT 특집 이벤트'로 리즈볼, 꼼지락, 뭉게구름, 푼크툼, 민성홈 외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소리나는 오르골로 전등 오르골 3만6000원, 스노우볼 2만8000원 등이다. 트리는 대 사이즈 22만9000원, 중 사이즈 17만9000원, 소 사이즈 12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마음을 담은 선물로 훈훈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일년에 한번뿐인 특별한 날에 선물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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