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첫 팬콘서트 아시아투어 성료…8개 도시 3만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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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의 유닛 '마마무 플러스(+)'가 첫 아시아 팬콘서트 투어를 성료했다.
21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에 따르면, 마마무+(솔라·문별)는 전날 홍콩을 끝으로 첫 팬콘서트'투 래빗스 코드'(TWO RABBITS CODE)의 아시아 투어를 마쳤다.
'투 래빗스 코드'는 마마무+의 첫 팬콘서트로 지난 9일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대만·싱가포르·태국·인도네시아·홍콩 총 7개국에서 약 3만 명의 관객들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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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걸그룹 '마마무'의 유닛 '마마무 플러스(+)'가 첫 아시아 팬콘서트 투어를 성료했다.
21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에 따르면, 마마무+(솔라·문별)는 전날 홍콩을 끝으로 첫 팬콘서트'투 래빗스 코드'(TWO RABBITS CODE)의 아시아 투어를 마쳤다.
'투 래빗스 코드'는 마마무+의 첫 팬콘서트로 지난 9일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대만·싱가포르·태국·인도네시아·홍콩 총 7개국에서 약 3만 명의 관객들과 함께했다.
마마무+는 이번 팬콘서트에서 유닛부터 그룹, 솔로를 아우르는 세트리스트와 새로운 편곡, 댄스 브레이크 등을 선보였다.
첫 아시아 팬 콘서트를 마치며 솔라는 "'마마무+'로는 처음 진행한 팬콘서트였는데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 주셔서 감동이었다. 팬 여러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문별은 "항상 팬분들을 만나러 가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번 기회에 약속을 지킬 수 있어 좋았다"며 "비밀이지만 내년에도 팬분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테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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