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브랜드 평판 1위…'서울의 봄' 타고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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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1일 영화배우 브랜드평판(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흥행이 영향을 끼쳤다.
황정민이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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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정우성이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1일 영화배우 브랜드평판(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기간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날까지다.
정우성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로 뽑혔다. 참여지수, 미디어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317% 상승했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흥행이 영향을 끼쳤다. '서울의 봄'은 천 만 관객 돌파가 유력한 작품이다. 1979년 12월 12일 군사 반란을 그렸다.
'서울의 봄' 출연진은 또 있다. 황정민이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위를 차지했다. 전두광 역할을 맡아 관객들의 혈압 상승을 이끌었다.
김혜수가 2위에 랭크됐다.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에서 밀수판에 뛰어든 조춘자로 분해 열연했다. 개봉 5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에도 고윤정이 4위를 안았다. 이병헌은 5위로 나타났다. 또 고민시, 박보영, 임시완, 조인성, 이성민이 톱 10에 안착, 존재감을 입증했다.
<사진=아티스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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