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 '블랙클로버 모바일', 앱마켓 지역별 매출 톱10 기록하며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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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게임스튜디오가 선보인 '블랙클로버 모바일' 글로벌 버전이 전세계 100여개 지역에서 사전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며 초반 호조를 보이고 있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일본 TV 도쿄에서 방송된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블랙클로버'를 기반으로 한 컬렉션 역할수행게임(RPG) 모바일 타이틀이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최고 매출 기준 인도네시아 3위, 싱가포르 5위, 프랑스에서는 2위 등 상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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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게임스튜디오가 선보인 '블랙클로버 모바일' 글로벌 버전이 전세계 100여개 지역에서 사전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며 초반 호조를 보이고 있다. 출시 후 태국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프랑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지역에서도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일본 TV 도쿄에서 방송된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블랙클로버'를 기반으로 한 컬렉션 역할수행게임(RPG) 모바일 타이틀이다. 일본 출판사 슈에이샤에서 출판된 '블랙클로버'는 2015년 2월부터 일본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되어 전 세계적으로 1900만부 이상 판매됐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최고 매출 기준 인도네시아 3위, 싱가포르 5위, 프랑스에서는 2위 등 상위권을 기록했다. 서비스 시작 20일이 지난 12월 20일에도 프랑스,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5위 안에 올랐으며 특히 태국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서구권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블랙클로버 애니메이션 IP가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점은 물론 플레이 시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빅게임스튜디오의 노력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뿐만 아니라 스토리 티켓을 제거하고, 5챕터까지 한 번에 오픈하는 등의 지역 성향에 맞게 준비한 전략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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