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코리아, 제주서 '시크릿 산타'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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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지난 20일 올해 여름 강풍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제주도 지역의 아동을 돕기 위해 크리스마스 행사 '시크릿 산타'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시크릿 산타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활동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올해 시크릿 산타 활동은 제주도 지역 복지관 및 아동센터 9곳 총 136명을 대상으로 마술쇼와 레크레이션, 크리스마스 오브제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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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지난 20일 올해 여름 강풍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제주도 지역의 아동을 돕기 위해 크리스마스 행사 '시크릿 산타'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시크릿 산타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활동이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하고 회사가 동일하게 매칭하는 펀드 기금을 활용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올해 시크릿 산타 활동은 제주도 지역 복지관 및 아동센터 9곳 총 136명을 대상으로 마술쇼와 레크레이션, 크리스마스 오브제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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