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어스컴퍼니, 미스틱스토리와 500억원 콘텐츠 유통 계약

윤선영 2023. 12. 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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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관계사 드림어스컴퍼니가 미스틱스토리와 500억원 규모의 콘텐츠 유통 선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드림어스컴퍼니는 미스틱스토리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원·음반을 전세계 독점 유통하게 되며 MD, 공연 분야 등에서도 협력 범위를 넓혀간다.

드림어스컴퍼니는 미스틱스토리가 지닌 강력한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와의 시너지로 MD, 공연,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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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컴퍼니가 미스틱스토리와 500억원 규모의 콘텐츠 유통 선급 계약을 체결했다. 드림어스컴퍼니 제공

SK스퀘어 관계사 드림어스컴퍼니가 미스틱스토리와 500억원 규모의 콘텐츠 유통 선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드림어스컴퍼니는 미스틱스토리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원·음반을 전세계 독점 유통하게 되며 MD, 공연 분야 등에서도 협력 범위를 넓혀간다.

미스틱스토리는 대표 프로듀서인 가수 윤종신을 손태진, 루시(LUCY),빌리(Billlie) 등의 아티스트가 속해 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미스틱스토리가 지닌 강력한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와의 시너지로 MD, 공연,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김동훈 드림어스컴퍼니 대표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다양한 IP 제작사들과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IP 비즈니스 역량 강화에 더욱 속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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