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美 넷플 시리즈 ‘더 리크루트2’ 주연[공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12. 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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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태오가 미국 넷플릭스 시리즈 '더 리크루트'의 주연으로 낙점됐다.

씨제스스튜디오는 21일 유태오가 '더 리크루트' 시즌2에 출연을 확정, 국정원 요원을 맡는다고 밝혔다.

오언 헨드릭스는 배우 노아 센티네오가 맡는다.

유태오는 이에 앞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의 주연으로도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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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 사진I 씨제스 스튜디오
배우 유태오가 미국 넷플릭스 시리즈 ‘더 리크루트’의 주연으로 낙점됐다.

씨제스스튜디오는 21일 유태오가 ‘더 리크루트’ 시즌2에 출연을 확정, 국정원 요원을 맡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에 나온 이 작품은 CIA에 들어온 변호사 ‘오언 헨드릭스’가 스파이 세계에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 유태오가 맡은 역할은 스마트하고 유머러스하며 자신이 아끼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캐릭터다. 오언 헨드릭스는 배우 노아 센티네오가 맡는다.

유태오는 이에 앞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의 주연으로도 주목 받았다. 본격적인 오스카 시즌 시작을 알리는 고담 어워즈와 뉴욕 비평가 협회상에서 각각 최우수 작품상, 신인작품상을 연달아 거머쥐며 글로벌 스타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무엇보다 노아 센티네오의 만남은 역대급 연기 앙상블을 완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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