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클라우드, 합병 시너지로 '온북 사업' 가속…'Tmax구름' 조달청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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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클라우드의 온북용 'Tmax구름'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재됐다.
지난 15일 합병한 티맥스클라우드와 티맥스오에스(OS)는 합병을 기반으로 공공 행정 시장 온북 사업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티맥스클라우드 관계자는 "온북 시장의 공공시장 확장 가속화를 위해 클라우드와 오에스 간 합병도 진행됐다"며 "향후에도 조달청을 비롯해 다양한 공공 행정 분야와 소통하며 온북 사업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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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클라우드의 온북용 'Tmax구름'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재됐다.
지난 15일 합병한 티맥스클라우드와 티맥스오에스(OS)는 합병을 기반으로 공공 행정 시장 온북 사업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향후 OS 전문 기술과 슈퍼 애플리케이션(앱) 기술을 결합해 사용성이 개선된 개방형 OS도 제공할 예정이다.
온북 사업은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 공공 행정 업무에서 공간에 구애 받지 않도록 지원하는 스마트워크 구현 사업이다.
티맥스오에스는 지난 4일 조달청과 공개 소프트웨어(SW) 다수공급자계약(MAS)을 체결했다. 이어 11일에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재됐다. MAS는 2인 이상 계약상대자 가운데, 서비스 품질 등이 같거나 비슷한 경우 수요 기관이 용역을 선택하는 제도다.
티맥스클라우드가 조달청에 등록한 서비스는 총 7종이다. 제품 서비스 2종, 설비 서비스 2종, 용역 서비스 3종 등이다.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하면 온북 도입에 필요한 'Tmax구름OS'를 비롯해 구름플랫폼중앙관리 솔루션(GPMS)·커스터마이징·유지보수까지 모든 서비스 계약이 가능하다.
그동안 공공 행정 업무에서는 보안을 이유로 '인트라넷'으로만 업무가 처리됐다. 장소를 이동하며 업무 처리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공공 행정 분야에서 온북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
티맥스클라우드 관계자는 “온북 시장의 공공시장 확장 가속화를 위해 클라우드와 오에스 간 합병도 진행됐다”며 “향후에도 조달청을 비롯해 다양한 공공 행정 분야와 소통하며 온북 사업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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