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새 영문 미디어마크 공개…미래 혁신추구 역동성 부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올해 기관 설립 30주년을 맞아 UI를 변경하고 21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GIST의 상징(UI)은 영문 미디어마크로서, 숫자 1의 사선을 활용해 미래를 선도하는 과학기술 연구기관의 이미지를 담는 한편, 새로운 시대를 맞아 혁신을 추구하는 역동성을 디자인에 부여했다고 GIST는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올해 기관 설립 30주년을 맞아 UI를 변경하고 21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GIST의 상징(UI)은 영문 미디어마크로서, 숫자 1의 사선을 활용해 미래를 선도하는 과학기술 연구기관의 이미지를 담는 한편, 새로운 시대를 맞아 혁신을 추구하는 역동성을 디자인에 부여했다고 GIST는 밝혔다.
GIST는 영문 미디어마크 변경을 위해 지난 9월 말부터 대외협력처가 주관하여 디자인 시안을 제작하고 최종 후보 3종을 선정했다.
최종 후보 디자인 3종에 대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가장 많이 득표한 디자인을 새로운 영문 미디어마크로 선정했다.
임기철 총장은 “GIST가 위치한 광주첨단산업단지의 ‘첨단(尖端)’이 본래 ‘물체의 뾰족한 끝’을 가리키는데, 이번 영문 미디어마크 디자인이 바로 그러한 ‘cutting edge(최첨단)’의 미학을 잘 살렸다”며 “아울러 ‘숫자 1’을 연상시키는 새로운 영문 미디어마크 디자인을 통해 심기일전하여 갑진년 새해부터 GIST는 ‘No. 1’을 향해 더욱 힘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윤정 “2시간 해골된 기분” 연습용 음원 발매돼 진땀…무슨 일?
- 이범수 이윤진 부부, 파경설 즉각 부인…"이혼 아니다"
- '4억 체납' 박유천, 46만원 디너쇼·21만원 팬미팅 연다…누리꾼 "세금부터 내라"
- 박나래 “‘나 어떡하지’ 은퇴 고민 많이했다”…2차례나 받은 ‘이 수술’ 뭐길래
- “환갑 브래드 피트, 34살 여친과 생일 기념 호캉스”
- “이효리가 비행기 옆자리” 7억 몸값 그녀, 희귀병 유튜브 18분 우정출연 ‘감동’
- “멧돼지로 착각해 3발 쐈다” 가슴 총상 입고 숨졌는데…60대 엽사 ‘금고형’
- 15개월 아들 잃은 박보미 “통통하던 아기, 가루가 돼 떠났다” 오열
- ‘이대 출신’ 대통령 女경호관, 33살에 사표내고 배우된 사연
- 노사연 부친 사자명예훼손 혐의 작가 혐의 벗었다 "증거 불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