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 예매 시작 4분만에 매진

▲ 써클차트뮤직 어워즈 2023이 입장권 예매 시작 4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제공|써클차트뮤직어워즈 사무국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내년 1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이하 ’CCMA 2023’) 입장권이 예매 시작 4분 만에 매진됐다.

21일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운영사무국은 "‘CCMA 2023’ 입장권 예매가 지난 20일 오후 7시 시작된 지 4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CCMA 2023’은 국내외 온라인 음악 플랫폼과 피지컬 앨범 유통사,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데이터를 정식 공급받아 합산·집계하는 '써클차트' 데이터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저렴한 입장권 가격을 유지하는 동시에 올해 처음으로 부산 개최를 선언하며 여느 해보다 뜨거운 티켓파워를 보여줬다.

‘CCMA 2023’ 라인업에는 악뮤, 이마세, 키스오브라이프, NCT드림, 니쥬, 라이즈, 스테이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로베이스원, 경서, 박재정, 이찬원, 화사(가나다순)가 이름을 올렸다. 슈퍼주니어 이특, 스테이씨 시은, 제로베이스원 석매튜가 MC를 맡는다.

'CCMA 2023'은 스포티비(SPOTV)와 스타티비(STATV)에서 생방송된다. 해외 전지역(한국, 일본, 중동 제외)에서는 비아제코리아의 위시유TV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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