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황금드래곤문학상에 김아직·예소연 작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5회 황금드래곤문학상에 김아직 작가의 '바닥없는 샘물을 한 홉만 내어주시면'과 예소연 작가의 '고양이와 사막의 자매들'(허블)이 선정됐다고 황금가지가 21일 밝혔다.
김 작가는 미출간 온라인 발표 소설을 대상으로 한 '이야기 부문'에서, 예 작가는 출간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 '도서 부문'에서 당선됐다.
황금드래곤문학상은 민음사 산하 장르문학 전문 출판사인 황금가지와 온라인소설 플랫폼 브릿G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장르문학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제5회 황금드래곤문학상에 김아직 작가의 '바닥없는 샘물을 한 홉만 내어주시면'과 예소연 작가의 '고양이와 사막의 자매들'(허블)이 선정됐다고 황금가지가 21일 밝혔다.
김 작가는 미출간 온라인 발표 소설을 대상으로 한 '이야기 부문'에서, 예 작가는 출간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 '도서 부문'에서 당선됐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며, 이야기 부문 수상자에게는 개인 작품집 출판 기회가 부여된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민음사 사옥에서 열린다.
황금드래곤문학상은 민음사 산하 장르문학 전문 출판사인 황금가지와 온라인소설 플랫폼 브릿G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장르문학상이다.
yongl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의 자작극이었다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수능날 서울 고교서 4교시 종료벨 2분 일찍 울려…"담당자 실수"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
- "콜택시냐"…수험표까지 수송하는 경찰에 내부 와글와글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앙투아네트 스캔들 연관설' 다이아 목걸이 67억원 낙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