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개발, 필리핀 보홀섬 복합리조트 풀빌라 '디오션 보홀' 분양

이소은 기자 2023. 12. 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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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행사 유림개발이 필리핀 보홀 주 팡라오에 조성하는 복합 리조트 내 풀빌라 '디 오션 보홀'을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필리핀 보홀 섬은 제주도 2.4배 크기이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돼있다.

팡라오 공항에서 리조트까지는 차량으로 8분 내 닿을 수 있다.

디 오션 보홀은160만㎡ 부지에 호텔 1269실과 워터파크, 27홀 골프장과 함께 조성되는 복합 리조트 내 풀빌라 36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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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션 보홀 이미지. /사진제공=유림개발

부동산 시행사 유림개발이 필리핀 보홀 주 팡라오에 조성하는 복합 리조트 내 풀빌라 '디 오션 보홀'을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필리핀 보홀 섬은 제주도 2.4배 크기이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돼있다. 인천-팡라오 직항 노선 이용 시 4시간대에 도착 가능해 접근성도 높다. 팡라오 공항에서 리조트까지는 차량으로 8분 내 닿을 수 있다.

디 오션 보홀은160만㎡ 부지에 호텔 1269실과 워터파크, 27홀 골프장과 함께 조성되는 복합 리조트 내 풀빌라 36개동이다.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며 설계는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설계를 맡은 모포시스 건축 그룹이 맡았다.

타입은 리바옹 화이트 비치 조망권이 갖춰지는 319㎡ '오션 클리프 2개동을 포함해 219~295㎡ '오션 브리즈'와 '오션 코랄' 16개동, 143~152㎡ '오션 서프'와 '오션 타이드' 18개동 등으로 구성됐다. 공급가는 최저 31억원부터 최고 137억원까지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일대에 위치한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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