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2003년생 류준선과 프로 계약 맺어 “평생 꿈꿔온 입단,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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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가 2003년생 성남FC U18 풍생고 출신 미드필더 류준선과 프로 계약했다.
류준선은 입단 소감으로 "평생 꿈꿔온 성남 입단을 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 풍생고에서 함께 뛰었던 선수들이 많아 더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 성남에 대한 애정이 정말 크다. 팀에 도움이 되고 더 좋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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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가 2003년생 성남FC U18 풍생고 출신 미드필더 류준선과 프로 계약했다.
2003년생 178cm, 68kg 류준선은 활동량과 안정적인 볼 소유가 장점으로 연계 플레이를 통해 슈팅까지 연결하는 적극성을 가졌다.
고교 시절 2021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 2021 전국체전 4강 진출 등 장영기, 이준상, 김지수와 함께 성남 유소년 황금기를 함께했다.
이기형 감독은 “구단과 유소년 지도자와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잠재력 있는 선수를 선발했다. 성남 유소년을 시작으로 프로팀에 데뷔하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발전하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류준선은 입단 소감으로 “평생 꿈꿔온 성남 입단을 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 풍생고에서 함께 뛰었던 선수들이 많아 더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 성남에 대한 애정이 정말 크다. 팀에 도움이 되고 더 좋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류준선은 성남 협력병원인 분당베스트병원에서 메디컬을 마쳤고 1월 팀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성남은 구단 유소년 출신 김지수의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포드 이적과 유망한 구단 유소년 출신과 프로 계약을 이어오며 유소년 시스템에서의 선순환을 띠고 있다. 구단은 앞으로도 성남의 유소년 시스템을 발전시키고 유소년 선수단에 아낌없는 지원을 보낼 계획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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