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직장인, 출퇴근에 매일 1시간 20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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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주 직장인들은 매일 평균 1시간 20분을 출퇴근길에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SK텔레콤 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근로자 712만 명의 이동정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통근 시간은 72.6분이었고, 수도권의 경우 하루 평균 83,2분으로 가장 길었습니다.
평균 통근 거리는 18.4㎞로, 수도권이 20.4km로 가장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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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주 직장인들은 매일 평균 1시간 20분을 출퇴근길에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SK텔레콤 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근로자 712만 명의 이동정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통근 시간은 72.6분이었고, 수도권의 경우 하루 평균 83,2분으로 가장 길었습니다.
여성보다 남성이, 나이가 어릴수록 통근 시간이 길었습니다.
평균 통근 거리는 18.4㎞로, 수도권이 20.4km로 가장 길었습니다.
통근자 가운데 아침 7시 이전에 출근하는 근로자는 4명 중 1명인 24.6%였고, 남성 중에서는 31.6%가 아침 7시보다 일찍 회사에 나왔습니다.
여성 통근자는 오전 8∼9시에 출근하는 사람이 26%로 가장 많았습니다.
퇴근 시간대는 오후 5시 이전이 32.4%로 가장 많았고, 오후 5∼6시가 20.8%로 그다음이었습니다.
남성은 평균 9.6시간, 여성은 8.8시간 정도를 근무지에 머물렀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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