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클로버 모바일’ 글로벌 시장 성공 데뷔…프랑스·태국 등 앱 매출 ‘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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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는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의 글로벌 버전 'Black Clover M: Rise of the Wizard King(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을 지난달 30일 해외 지역에 출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빅게임스튜디오측은 '블랙클로버 모바일'이 서비스 시작 이후 글로벌 100여 개 지역에서 사전 다운로드 1위 기록하고 있다으며 특히 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프랑스에서는 매출 2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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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게임스튜디오측은 ‘블랙클로버 모바일’이 서비스 시작 이후 글로벌 100여 개 지역에서 사전 다운로드 1위 기록하고 있다으며 특히 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프랑스에서는 매출 2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또한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기준 인도네시아 3위, 싱가포르 5위, 프랑스에서는 2위 등 상위권을 기록했다.
서비스 시작 20일이 지난 20일에도 프랑스,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5위 안에 올랐으며 특히 태국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서구권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블랙클로버 애니메이션 IP가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점은 물론 플레이 시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빅게임스튜디오의 노력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뿐만 아니라 스토리 티켓을 제거하고 5챕터까지 한 번에 오픈하는 등의 지역 성향에 맞게 준비한 전략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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