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후보’ 이현이 “드레스 고르기 힘들어”
장정윤 기자 2023. 12. 21. 13:28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시상식을 앞두고 드레스를 피팅했다.
21일 이현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말 어려운 드레스 고르기! 예쁜 드레스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너무 힘들어요. 여러분의 추천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연예대상’을 위해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착용 중인 이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현이는 모델다운 기럭지와 마네킹같은 가녀린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나영, 오나라, 장예원, 김소영, 별, 배윤정, 안혜경, 지소연, 기은세 등 수많은 스타들이 댓글을 통해 자신의 ‘원픽’을 꼽기도.
한편 30일 진행되는 ‘2023 SBS 연예대상’은 이현이를 포함한 이상민, 김지은과 함께 MC를 맡았다. 이현이는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활약해 생애 첫 대상 후보에 올랐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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