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나나는 없지만...애프터스쿨, 완전체 회동 "다시 무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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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이 오랜만에 뭉쳤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 가희, 주연, 레이나오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리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멤버 정아는 "오랜만에 만난 우리 소중한 애프터스쿨. 오랜만에 만나도 너무 편하고 즐겁고.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했던 시간을 함께 보낸 우리. 애프터스쿨 멤버들 그냥 모든 게 다 고마워"라며 "우리도 막 뭉쳐서 다시 무대하고 그럴까? 혼자 신남. 릴스라도 찍어보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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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이 오랜만에 뭉쳤다.
21일 리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 가희, 주연, 레이나오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리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멤버 정아는 "오랜만에 만난 우리 소중한 애프터스쿨. 오랜만에 만나도 너무 편하고 즐겁고.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했던 시간을 함께 보낸 우리. 애프터스쿨 멤버들 그냥 모든 게 다 고마워"라며 "우리도 막 뭉쳐서 다시 무대하고 그럴까? 혼자 신남. 릴스라도 찍어보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레이나와 리지가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을 올리며 "다음에는 나나도 함께 하자"라며 유닛이었던 오렌지캬라멜까지 언급, 변함 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가희 역시 "저 오늘 좀 울어요. 너무 좋아서요. 얘들아 드럼 연습 들어가"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 2009년 데뷔했다. 이후 많은 멤버 변동이 이뤄졌으며, 지난 2015년 공식적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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