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 12년 연속 결산배당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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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결제 전문기업 KG이니시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 당 420원의 결산배당 지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주식수는 전체 발행주식에서 자기주식을 제외한 2661만8488주로 배당금 총액은 약 112억원이다.
KG이니시스는 지난 2012년 현금배당을 실시한 이래 12년 연속 결산 현금배당을 이어왔다.
주당 배당금액은 지난해 400원에서 올해 420원으로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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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전자결제 전문기업 KG이니시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 당 420원의 결산배당 지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주식수는 전체 발행주식에서 자기주식을 제외한 2661만8488주로 배당금 총액은 약 112억원이다.
KG이니시스는 지난 2012년 현금배당을 실시한 이래 12년 연속 결산 현금배당을 이어왔다. 주당 배당금액은 지난해 400원에서 올해 420원으로 인상했다. 전일 종가(1만2580원) 기준 배당수익률은 3.34%다.
회사 관계자는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라는 삼중고와 경기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변함없이 KG이니시스의 성장을 믿고 투자해준 주주들에 사업의 성과를 나누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올해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외형과 이익의 동반 성장을 이뤘듯 앞으로도 안정적인 PG(결제 대행) 비즈니스의 확장과 중장기 모멘텀이 될 신사업 다변화로 질적 성장을 모색할 것"이라며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주주 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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