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동청, 한파 대응 '특별 현장점검의 날' 운영

김민지 기자 2023. 12. 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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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은 강추위가 지속되고 있는 21일 '한파 대응 특별 현장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노동청은 관내 관서 7곳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안전보건 인력과 자원을 동원해 현장 지도·점검을 시행한다.

특히 한파 취약 사업장으로 꼽히는 건설업과 조선소 등을 중심으로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노동청은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 안내 및 현장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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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사진=부산노동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고용노동청은 강추위가 지속되고 있는 21일 '한파 대응 특별 현장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노동청은 관내 관서 7곳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안전보건 인력과 자원을 동원해 현장 지도·점검을 시행한다.

특히 한파 취약 사업장으로 꼽히는 건설업과 조선소 등을 중심으로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노동청은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 안내 및 현장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상용 부산노동청장은 "근로자는 서로의 건강상태를 유심히 관찰하고, 사업주는 기상 상황을 근로자에게 수시로 공지하면서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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