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 3년 연속 청년농 육성 최우수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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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농촌진흥청 주관 '청년농업인 육성 우수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년농업인 육성 우수기관 평가에선 4-H회 육성, 청년농업인 지원, 교육·모임체, 판로 지원, 홍보 활동 및 기관 협력 등 청년농업인 육성과 정착 지원에 대한 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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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농촌진흥청 주관 '청년농업인 육성 우수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년농업인 육성 우수기관 평가에선 4-H회 육성, 청년농업인 지원, 교육·모임체, 판로 지원, 홍보 활동 및 기관 협력 등 청년농업인 육성과 정착 지원에 대한 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폈다.
도 농업기술원은 농업계고교 진로 교육, 창농 육성(인큐베이팅), 영농 정착 기반 조성 등 20개 사업을 유입·정착·성장 단계별로 지원해 청년농업인 육성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입문교육과 선도농가 연계(매칭) 현장실습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14개 시군 45개소의 스마트팜 사관학교를 조성해 유통·판매를 포함한 경영 실습 기회를 제공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드론정비사·소형건설기계 등 농업 전문 자격증 취득 지원, 품목별 연구동아리 육성, 온라인 마케팅 교육 등도 지원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도움을 준 부분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충남의 미래 인재인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단계별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운영할 것"이라며 "청년농업인이 도내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소득을 올리고 정착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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