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산업협회, 우주로봇포럼 송년 세미나…“우주로봇 전략적 육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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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협회는 우주로봇포럼 송년 세미나를 열고 우주로봇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18일 열린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우주로봇 생태계 조성 방안, 내년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선우 성균관대 교수는 "우주로봇은 우주와 로봇 분야에서 글로벌 강국을 지향하는 우리나라가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할 미래 유망산업"이라며 "내년에 우주로봇포럼이 관련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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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협회는 우주로봇포럼 송년 세미나를 열고 우주로봇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월 발족된 우주로봇포럼은 급성장이 예상되는 우주로봇 분야 산학연관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18일 열린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우주로봇 생태계 조성 방안, 내년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최준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미래혁신센터 박사는 “최근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 등의 차원에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며 “우주로봇은 우주 내 서비스와 조립 및 제조를 가능케 한다”고 설명했다.
김선우 성균관대 교수는 “우주로봇은 우주와 로봇 분야에서 글로벌 강국을 지향하는 우리나라가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할 미래 유망산업”이라며 “내년에 우주로봇포럼이 관련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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