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파트너스 주관 ‘2023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프로젝트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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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파트너스는 지난 19일 팁스타운 S6에서 '2023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관기관 로우파트너스와 대·중견기업(이하 수요기업) 9개사, 스타트업 11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 소개, 교육,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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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견기업 8개 社, 스타트업 11개 社 내년 3월까지 PoC 지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로우파트너스는 지난 19일 팁스타운 S6에서 ‘2023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수요기반형은 수요기업이 원하는 사업분야와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모집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로우파트너스가 주관기관으로서 운영 중이다. 선정된 11개 과제 대상으로 사업화지원금을 통해 목표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직접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수요기업 참여 9개사는 △ LG전자 △현대엔지니어링 △SK에너지 △농심태경 △HL홀딩스 △조광페인트 △호반건설 △타이어뱅크 △코맥스가 참여하고 스타트업 11개사는 △위드트리 △제이제이엔에스 △더푸딩 △딥아이 △위밋모빌리티 △심바트 △폴리체인 △모넷코리아 △티앤지랩 △만나면좋은친구 △코어디네이트가 참여했다.
심영보 로우파트너스 본부장은 “수요기업과 스타트업이 PoC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협력 파트너로써 우수사례로 될 수 있도록 옆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진 제이제이엔에스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검증한 DATA를 기반으로 빠르게 시장진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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