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술자리서 직장 동료 때려 숨지게 한 60대 남성 누구?
연승 기자 2023. 12. 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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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삼각지역 인근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직장 동료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21일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께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또 다른 60대 남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를 받는다.
두 사람은 미군기지에서 일하는 직장 동료 사이로 모두 한국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행 경위와 살해 의도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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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 근무 직장 동료 삼각지역 인근서 술 마시다 폭행
[서울경제]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직장 동료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21일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께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또 다른 60대 남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를 받는다. 피해자는 폭행을 당한 후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두 사람은 미군기지에서 일하는 직장 동료 사이로 모두 한국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행 경위와 살해 의도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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