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포즈에 들통난 22년 차 방부제 여배우' [한혁승의 포톡]

한혁승 기자 2023. 12. 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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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장나라가 여전히 앳된 동안미를 선보였다.

21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장나라는 블랙 슈트를 입고 42세라 믿기 힘든 앳된 미모를 선보였다. 하지만 포즈를 취하면서 요즘은 볼 수 없는 'V'포즈를 취하며 데뷔 22년의 연륜을 보여주었다.

장나라는 매년 수천억의 매출을 올리는 생활가구 브랜드 대표로 모두가 인정하는 자수성가 CEO이자 백만 팔로워를 홀린 인플루언서 서재원 역을 맡아 열연한다.

'나의 해피엔드'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로 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등이 출연한다.

▲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동안 미모.

▲ 요즘 보기 힘든 포즈로 데뷔 22차 배우임을 확인.

▲ 변함없는 아름다움.

▲ 30대 동생 챙기는 40대 누나 '장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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