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생 “두꺼운 갑옷 무게만 30㎏, 화장실 자주 못 가 물도 적당히”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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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무생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왜군 선봉장 고니시 역을 맡은 이무생은 M자 변발에 대해 "저도 사실 못 알아볼 정도로 분장을 디테일하게 잘 해줬다"고 말했다.
이무생은 "두꺼운 갑옷의 무게가 30㎏였다. 화장실을 자주 못 가다 보니까 물도 적당히 마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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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이무생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2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 1, 2부 '씨네 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이무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왜군 선봉장 고니시 역을 맡은 이무생은 M자 변발에 대해 "저도 사실 못 알아볼 정도로 분장을 디테일하게 잘 해줬다"고 말했다.
이무생은 "분장만 총 3시간이 걸렸다. 분장, 가발, 갑옷 순으로 진행됐는데, 머리를 움직일 수 없어 3시간 동안 가만히 있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지인 저보고 '너 출연했냐?'고 물을 정도로 못 알아볼 정도로 분장이 강렬하다"고 말했다.
이무생은 "두꺼운 갑옷의 무게가 30㎏였다. 화장실을 자주 못 가다 보니까 물도 적당히 마셨다"고 설명했다.
박하선은 "보통 일어보다 어려운 게 고어라고 했는데, 배우는 데 어려움이 없었냐?"고 물어봤다. 이에 이무생은 "고어라고 하던데, 저희는 우리나라 말이 아니다 보니까 머리로 기억하기보단 입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연습했다. 또 현장이 긴박하게 돌아가다 보니까 최대한 NG가 안 나도록 고어를 외우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무생은 "특히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눈짓, 손짓이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어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감독님과 같이 만들어갔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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