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조세호 배신자 주장 “김구라 따라다니다 유재석으로 갈아타”(찐경규)

이슬기 2023. 12. 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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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조세호를 질투했다.

12월 20일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의 '찐경규'에는 '예능계 GOAT 이경규에게 물어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과거 예능 '찐경규'를 통해 '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을 만났던 이경규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후보에 유병재, 조세호가 등장하다 이경규는 "원래 '찐경규'를 조세호를 데리고 하려 그랬다"라고 제작진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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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경규가 조세호를 질투했다.

12월 20일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의 '찐경규'에는 '예능계 GOAT 이경규에게 물어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과거 예능 '찐경규'를 통해 '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을 만났던 이경규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경규는 차세대 국민 MC 후보를 꼽는 시간을 통해 대상 경험이 없는 20대, 30대 후보들에 대해 말했다.

후보에 유병재, 조세호가 등장하다 이경규는 "원래 '찐경규'를 조세호를 데리고 하려 그랬다"라고 제작진을 폭로했다. 그는 '찐세호'가 나올 뻔 했던 위기에 "조세호 씨를 말려야 한다"고 해 웃음을 줬다.

서장훈은 조세호를 뽑았다. 그러자 이경규는 30kg 뺀 조세호를 향해 "없어 보인다"라고 하거나 "원래 얘가 김구라 따라다니다가 유라인 쪽으로 튀었다. 배신자다"라고 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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