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실력도 뛰어난 있지 "데뷔 준비 때부터 쭉 연습, 당연하게 여겼다" [화보]
이승록 기자 2023. 12. 21. 13:0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있지(ITZY)가 앳스타일(@star1) 2024년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있지는 화보를 통해 유니크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데뷔 4년 차를 맞이한 있지는 하나의 콘셉트에 국한되지 않는 한계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멤버들 각각 정해진 포지션이 없이 늘 다양한 모습으로 무대를 꾸미는 올라운더로서의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에 있지는 "좋게 평가해 주시는 덕에 부담감 보다는 오히려 감사함이 크다"며 "하나의 모습에 국한되기 보단 여러가지 모습을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어 오히려 좋다"고 답했다.
무대마다 선보이는 칼군무에 대해서는 "매번 컴백마다 난이도 높은 안무를 볼 때마다 '우리 이거 라이브 어떻게 해?'라는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며 "이젠 오히려 어떤 것도 잘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고 전했다.
칼군무와 함께 탄탄한 라이브 역시 있지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 '믿듣' 그룹이라는 대중의 평가에 있지는 "데뷔 준비 당시부터 라이브 연습을 쭉 해왔고 그걸 당연하게 여겼다"고 설명하여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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