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생 “이영애 날개 있는 천사 같아… 산소만 먹는 줄 알았다”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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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무생이 이영애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12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 1, 2부 '씨네 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이무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무생은 "1년 전에 왔는데, 지금 너무 떨린다. 그때 출연 당시는 코로나 시기라서 마스크를 썼는데, 지금은 나아져서 마스크를 벗고 만나니까 너무 좋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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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이무생이 이영애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12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 1, 2부 '씨네 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이무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무생은 "1년 전에 왔는데, 지금 너무 떨린다. 그때 출연 당시는 코로나 시기라서 마스크를 썼는데, 지금은 나아져서 마스크를 벗고 만나니까 너무 좋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한 이무생은 "감사하게도 많은 분이 사랑해 줘서 감사할 따름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충격적인 장면에 대해 "남편이 모르는 여성과 키스하는 장면도 충격적인데, 그걸 지켜보는 여자와 또 전 남친도 함께 보는 상황이 얽히고설켜서 상당히 충격적으로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이무생은 이영애와의 호흡에 대해 "이영애 선배는 등 뒤에 날개 있는 천사 같다. 촬영 현장에서 먹을 것도 나눠 먹고, 연기하는 데 있어서 '뭐든 다 해보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또 "이영애 선배는 산소만 먹는 줄 알았는데, 다행히 잘 챙겨 드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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