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치과의사 사모님의 기부 선행 “작은 힘이나마 보탬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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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치과의사 사모님다운 아름다운 선행을 보여줬다.
전혜빈은 12월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늘 정말 너무 춥네요. 아침에 출근, 등교하시는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짧은 안부 인사를 건넸다.
전혜빈은 "안 보이는 곳에서 고통받으셨을 분들께 저희의 작은 힘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바람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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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전혜빈이 치과의사 사모님다운 아름다운 선행을 보여줬다.
전혜빈은 12월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늘 정말 너무 춥네요. 아침에 출근, 등교하시는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짧은 안부 인사를 건넸다.
이어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에 어떤 의미있는 일로 이번 해를 마무리할까 찾고 있다가 치과치료가 어려워 고통을 호소하는 장애인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스마일재단을 만나게 되었어요. 깊은 뜻으로 치과의사 선생님들이 모여서 그 역사가 벌써 20년이 넘었다네요"라면서 "치과 치료는 물론이고 양치조차 제대로 안 되는 장애인 분들을 위해 저와 클로브덴이 스마일 재단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전혜빈은 "안 보이는 곳에서 고통받으셨을 분들께 저희의 작은 힘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바람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동료 배우 서효림은 박수 이모티콘과 함께 "멋진 언니"라고 극찬했고, 누리꾼들 역시 "너무 멋지세요", "마음도 예쁘시고 외모도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도 언젠가"라며 동참 의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전혜빈은 1983년생으로 올해 만 40세다. 2019년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9월 30일 아들을 출산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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