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소원이 뭐니" '산타 원정대' 변신한 한전 남전주지사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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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남전주지사는 연말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관하는 '2023 초록우산 전북 산타 원정대' 행사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영갑 남전주지사장은 "추운 연말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해 힘겹게 살아가는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원하고, 소원을 들어줌으로써 아동들이 조금이나마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기를 간절히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갖고 미래의 주역인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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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공사 남전주지사는 연말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관하는 '2023 초록우산 전북 산타 원정대' 행사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북지역 저소득가정 및 양육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작은 소원을 들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한전 남전주지사 사회봉사단은 산타 선물 제작을 위한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동시에 10여 명의 봉사단원이 선물 포장 과정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조영갑 남전주지사장은 "추운 연말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해 힘겹게 살아가는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원하고, 소원을 들어줌으로써 아동들이 조금이나마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기를 간절히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갖고 미래의 주역인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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