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출신 프로골퍼 최혜진 “2024년 전국체전 성공 개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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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해 출신 프로골퍼 최혜진 선수가 21일 김해시청을 찾아 내년 10월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전국체전 홍보대사인 최 선수는 이날 김해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부모님과 함께 시청을 방문해 홍태용 시장과 면담하고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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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해 출신 프로골퍼 최혜진 선수가 21일 김해시청을 찾아 내년 10월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전국체전 홍보대사인 최 선수는 이날 김해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부모님과 함께 시청을 방문해 홍태용 시장과 면담하고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최 선수는 2018년 KLPGA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해 2022년 미국(LPGA 투어)에 진출해 올해 상금 순위 38위, 세계 랭킹 35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2019년 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3000만원, 올해 초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원을 시에 기부하는 등 고향 김해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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