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시즌 2호 도움에 음바페 멀티골까지…생제르맹, 리그 선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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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반 12분 이강인의 그림 같은 킬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골문 앞에서 오프사이드 트랩에 걸린 게 아쉬웠습니다.
기선을 제압한 생제르맹은 이후 골잡이 음바페가 자신의 25번째 생일을 자축하는 멀티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생제르맹은 이강인의 선제골 도움과 음바페의 2골 활약 속에 메스를 3대 1로 물리치고 리그 선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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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2호 도움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FC 메스와 경기에 왼쪽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날카로운 패스로 상대를 위협했지만 전반전에 제대로 먹혀들지 않았습니다.
특히 전반 12분 이강인의 그림 같은 킬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골문 앞에서 오프사이드 트랩에 걸린 게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후반 4분 이강인이 마침내 택배크로스로 꽉 막혔던 생제르맹 공격의 물꼬를 텄습니다.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뒤 찔러준 왼발 크로스를 비타냐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만들었습니다.
이강인, 시즌 2호 도움입니다.
기선을 제압한 생제르맹은 이후 골잡이 음바페가 자신의 25번째 생일을 자축하는 멀티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음바페는 후반 15분에는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38분에는 상대 패스를 가로챈 뒤 메스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음바페는 17, 18호 골을 잇달아 뽑아내며 득점 선두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생제르맹은 이강인의 선제골 도움과 음바페의 2골 활약 속에 메스를 3대 1로 물리치고 리그 선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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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은 간판수비수 김민재가 풀타임으로 안정된 수비를 펼친 가운데 볼프스부르크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무시알라와 해리 케인의 연속골로 2대 1로 이긴 뮌헨은 선두 레버쿠젠에 이어 2위를 지켰습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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