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이어 또?" 전교생 45명에 장학금 건넨 '작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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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45명.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신례초등학교를 다니는 1~6학년 학생을 모두 합친 인원입니다.
신례초는 전교생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1인당 15만 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 장학금은 신례초 총동창회와 지역 농·축협 등의 지원을 받아 마련된 것으로, 1학기에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된 데 이어 두 번째 전달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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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번째 지역사회 온정
"마을공동체 일원 성장하길"
전교생 45명.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신례초등학교를 다니는 1~6학년 학생을 모두 합친 인원입니다.
이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교육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례초는 전교생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1인당 15만 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 장학금은 신례초 총동창회와 지역 농·축협 등의 지원을 받아 마련된 것으로, 1학기에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된 데 이어 두 번째 전달된 것입니다.
신례초 신입생들에게는 10만 원의 장학금이 주어집니다. 이 역시 유관기관과 마을단체의 지원을 받아 이뤄지고 있습니다.
신례초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장학금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존재임을 깊이 인식하고 학생들이 마을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주에서 손꼽히는 작은 학교인 신례초의 입학생은 지난해 9명에 그친데 이어 올해는 6명으로 더 줄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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